쌍용건설이 지난 10월 주택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론칭 후 처음 적용하는 단지를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이달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을 공급한다.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면적 39~119㎡ 총 811가구 규모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원적로와 부평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쉽고, 7호선 연장선 ‘(가칭)산곡역’도 2020년 말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한일초와 산곡중,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 명문 학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원적산 체육공원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부평구청, 부평시장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 산곡 2-1구역, 산곡 6구역 등 약 1만5천 가구의 대규모 재개발 계획도 호재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과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효과도 극대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테마놀이터 및 휴게시설 각 2개소와 테마공원(커뮤니티 광장, 키즈 정원, 야생화 정원) 등의 차별화된 공간도 계획돼 있다.

가구 내 전체 등기구 LED 적용과 홈네트워크시스템, 무인 세탁/택배시스템, 스마트 키를 갖고만 있어도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폰과 PC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도 제공된다.

문의 : (☎032-321-6222).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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