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휴·폐업 위기로 상환을 하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중에서 고령자, 저신용자, 장기미상환자 등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재기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재단(www.icsinbo.or.kr)에 문의(☎032-865-2702)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현석 재단 이사장은 "최근 경제 침체에 따라 소상공인·소기업의 경제적 고통과 어려움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채무 감면과 소각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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