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역시는 '역시' 그 힘 여전해... 순심이 엄마 '프라이버시'로 인해

역시 '이효리'였다.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한 것도 아닌데, 잠시 유튜브에 등장해 대중들을 흥분시킨 이효리는 여전히 '여왕'이었다.

750209_221410_2926.jpg
▲ 이효리

15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그는, 몸무게 공개 부터 털털한 일상모습까지 보여줬다.

이효리의 이런 태도는 과거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그는 나이를 지우려고 주름을 보정하는 화보 등을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효리의 인기는 '이사'를 하게 만들기도 했다.

과거 JTBC '효리네 민박'에 등장한 이효리 집은 점점 집으로서의 고유기능을 잃어가는 신세가 되었다.

인기 때문에 밤낮없이 들이닥친 관광객이나 팬들로 집이 가득찼기 때문이다. 이에 이효리는 이사를 했다고 알려지지만 현재 거처에 대해서는 '사생활'로 부쳐졌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