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남국 해변 느낌으로 '쿨내 진동' 장착... 중국 저우추추 '전신 치파오'가 '도도'

그룹 카밀라의 한초임이 '패션'으로 강력한 한 방을 던졌다.

연예계에는 많은 파격 드레스 스타들이 있었지만, 2019년 새해의 드레스코드 스타는 한초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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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초임 (인스타그램)

15일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한초임은 속이 비치는 듯한 하는 의상을 입었다. 상의에는 겨울 느낌의 퍼를 장착하기도 했다.

이런 파격 의상은 한초임 외에도 강한나, 자넷잭슨 등 많은 스타들이 거쳐간 이슈였다.

클라라 역시 '의상'으로 파격을 전한 스타다. 전신 타이즈를 입고 등장해 시구를 했던 클라라는 이후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중국의 여배우 저우추추는 과거 홍콩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전신이 망사로 되었으며 수가 놓아진 부분만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드레스를 입었다.

또 자넷 잭슨은 고의로 무대의상 실수를 낸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 한 음악 시상식에서 듀엣을 한 저스틴 팀벌레이크가 그의 드레스를 붙잡았는데 가슴 부분이 찢어지며 노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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