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효심깊은 딸 '애지중지' 캠핑 과거 그리워... '잘 키웠다' 칭찬이

송종국과 딸 송지아의 '절절한 부녀' 모습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tvN '둥지탈출'에서는 송종국과 이혼해 송지아, 송지욱을 키우고 있는 박잎선의 모습이 보여졌다.

779868_239683_4854.jpg
▲ 송종국 딸 송지아가 출연중인 '둥지탈출' (tvN)

특히 박잎선은 송종국과 송지아가 여전히 좋은 관계라면서, 이혼가정이지만 좋은 부녀관계를 이어가는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송종국은 '지아바보'라고 불리기도 했다.

MBC TV 육아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은 딸을 애지중지 했다. 지아의 한 마디에 크게 반응하고 무조건 '예스' 하기도 했다.

앞서 송지아는 "다른 집은 다 아빠가 있는데 우리집은 아빠가 없다. 그래서 엄마가 두배로 힘들다. 우리가 좀 더 엄마를 챙겨줘야 한다"며 효녀같은 모습을 보여 감동을 줬다. 효녀처럼 잘 키웠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네티즌들은 "he*** 예전 아빠어디가 그립네요" "bf*** 아이구 지아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