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눈초리에 강력히 '아니다' 목소리... 나경원과 토크배틀 예능까지

손혜원 의원이 투기 논란에 해명했다.

15일 손혜원 의원에 대한 SBS 보도에서 그가 목포 지역에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알려졌지만 본인은 "투기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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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원

이밖에도 손혜원 의원은 SNS를 통해 사회 각 이슈에 대해 발언한 바 있다. 얼마 전에는 '빙상계 비리'에 대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KBS '냄비 받침'에서는 나경원 의원과 출연해 '비주얼' 관련 이야기를 하는 등 한치의 양보도 없는 토크 배틀을 하기도 했다.

손혜원 의원은 광고와 카페에 정통한 인물로 소주 '처음처럼'과 아파트 '힐스테이트' 네이밍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또 2016년에는 국가브랜드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로고와 비교하면서 여러 논란을 제기했었다.

2017년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유한국당 농성장면을 찍어 마찰을 빚었다. 손혜원 의원은 자신이 찍은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려놨었다.

또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비난하는 글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가운데 4일 고려대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에서 손 의원에게 18원을 후원했다는 인증 게시글이 속속 올라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고파스에 유서를 남긴후 잠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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