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과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돼지고기 3t)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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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내 각종 재난·재해 현장 등에서 내 가족의 일처럼 대민지원활동을 펼쳐 온 관내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는 도내 곳곳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민·관·군이 힘을 합쳐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을 위해 봉사·헌신하는 더욱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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