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네이밍 다시 한 연유를 , 더 헬스 강화를 위해 
한다감으로 이름을 바꾼 한은정이 이유를 밝혔다.

16일 MBC '라디오 스타'는 '갑자기 6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한다감은 "제 이름이 평범하지 않느냐.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 갖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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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감으로 이름을 바꾼 한은정이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가 건강이 약하다" "좀 더 건강해지고 더 행복하고 잘 살고 싶었다"고 개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개명 이후에는 "안색도 맑고 손발이 따뜻해지고 불면증도 개선되는 것 같다"고 한다.

네티즌은 "g****미신은 솔직히 거짓말인데 징크스나 심리적으론 어느정도 작용하는듯..... 자기가바꿔서 안정이 됬다면....그게 맞는거다... 누구나 미신이나징크스는 다가지고있다" "y****흠...나도 개명하고싶은디... 두렵...용자들이셔"라며 다양한 의견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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