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17회 차기준, 알고보니 장혁 아역 

JTBC '스카이캐슬'이 막바지로 향해 가면서 갑작스럽게 '차기준' 이름이 등장하며 혼란을 주고 있다.

차기준은 극중 윤세아의 착한 아들로, 스카이캐슬에서 가장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모자로 꼽힌다. 어떤 일에 연루됐는지는 미지수이다. 

20190117_095319.png
▲ 스카이캐슬 17회 내용을 둘러싼 추측이 난무하다. 
그러나 차기준은 약간의 반항기도 있다. 아버지가 아끼는 피라미드를 던지거나, 학교에서 때때로 욱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직까지 스카이캐슬 17회 내용은 비밀에 부쳐졌고, 일부 팬들의 갖가지 추측만 난무하는 가운데 이들의 나이차가 눈길을 모은다.

사실 드라마에서 차세리는 가장 나이가 많은 20대 초반으로 나오지만, 극중 예서와 혜나보다 동생이라고 한다.

또 '황우주' 역할을 맡은 찬희는 그룹 SF9의 멤버이기도 하다. 춤과 노래 실력을 고루 갖춘 멤버다.

차기준 역할의 조병규는 과거 MBC '돈꽃'에서 장혁의 아역을 맡기도 했다. 카리스마와 반항끼가 넘치는 모습은 스카이캐슬 차기준과 비슷하기도 하다.

정준호는 염정아와 부부싸움 끝에 결국 죽은 학생이 자신의 딸임을 알게된다. 홀인원을 했다고 좋아하던 얼굴을 이지러진다. 

정준호의 개입여부가 17회의 서막을 알릴 듯 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