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전에서 작전 지시하는 박항서 감독
(알아인[아랍에미리트] AFP=연합뉴스)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멘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이날 2-0으로 승리한 베트남은 대회 첫 승점 3(골 득실 -1)을 올리며 D조 3위를 확정했다.
▲ '2-0 승리' 베트남 꽝 하이의 선제골 장면
(알아인[아랍에미리트] AFP=연합뉴스) 베트남 응우옌 꽝 하이(오른쪽 두 번째)가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멘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골을 넣고 있다. 베트남은 이날 꽝 하이의 선제골과 꾸에 응욱 하이의 페널티킥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 예멘전 승리 후 관중 향해 인사하는 베트남 선수들
(알아인[아랍에미리트] AFP=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멘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