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팬들은 넓은 가슴으로... "분위기 메이커 되고 싶어" 재조명

이승우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열린 한국과 중국의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현장에서 이승우는 물병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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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MBC)

앞서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선발 명단에 이승우를 포함하지 않았기에 이와 관련있는게 아니냐는 분석이 크다.

현재 이승우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공감 또는 응원도 함께 보내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이승우가 과거 예능에서 발언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주목된다.

이승우는 "대표팀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 오늘 '라스'에서도 분위기 메이커가 되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승우는 당시 월드컵에서 패널티킥 헌납으로 비난의 중심에 섰던 장현수를 언급했다.

그는 “현수 형이 여태까지 힘든 시간도 있었고, 준비하는 모습도 옆에서 지켜봤다”라며 “자기가 한번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게 눈에 보였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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