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어색하지 않은 '이유식 제조' 능수능란... 카일리제너 '출산 OK 결혼 글쎄'

걸그룹 멤버에서 '엄마'가 된 율희가 주목받는다.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나이보다 훨씬 능숙하고 성숙한 육아법을 선보이는 율희가 이번에는 '아버지'의 등장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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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희 (KBS)

율희의 아버지는 갑작스러운 그의 임신과 결혼 소식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여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율희는 직접 이유식을 만드는 등 열성을 다했다. 최민환 역시 자신이 꼭 먹여주고 싶다며 아빠 본능을 뽐냈다.

또 자신이 쥬스를 마실 시간도 없이 아기를 돌보는데만 힘썼다. 이에 남편 최민환은 직접 쥬스를 율희에게 먹여주면서 달달함을 뽐냈다.

율희 외에도 미국에는 스무살에 갑자기 엄마가 된 카일리 제너가 주목받았다.

그는 10대때 부터 백만장자가 된 아이돌급 모델 스타였는데, 돌연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그는 출산만 할 뿐 결혼은 생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ug*** 율희는 화장을 안 해도 이쁘네. 저게 바로 걸그룹의 위엄인가" "wb***최민환도 잘해주고 진짜 보기 좋아요 부럽.. 일찍 결혼하는 사람도 은근 많아서 저는 공감 많이 하며 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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