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어색하지 않은 '이유식 제조' 능수능란... 카일리제너 '출산 OK 결혼 글쎄'
걸그룹 멤버에서 '엄마'가 된 율희가 주목받는다.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나이보다 훨씬 능숙하고 성숙한 육아법을 선보이는 율희가 이번에는 '아버지'의 등장으로 주목받았다.
율희의 아버지는 갑작스러운 그의 임신과 결혼 소식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여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율희는 직접 이유식을 만드는 등 열성을 다했다. 최민환 역시 자신이 꼭 먹여주고 싶다며 아빠 본능을 뽐냈다.
또 자신이 쥬스를 마실 시간도 없이 아기를 돌보는데만 힘썼다. 이에 남편 최민환은 직접 쥬스를 율희에게 먹여주면서 달달함을 뽐냈다.
율희 외에도 미국에는 스무살에 갑자기 엄마가 된 카일리 제너가 주목받았다.
그는 10대때 부터 백만장자가 된 아이돌급 모델 스타였는데, 돌연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그는 출산만 할 뿐 결혼은 생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ug*** 율희는 화장을 안 해도 이쁘네. 저게 바로 걸그룹의 위엄인가" "wb***최민환도 잘해주고 진짜 보기 좋아요 부럽.. 일찍 결혼하는 사람도 은근 많아서 저는 공감 많이 하며 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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