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두번 세번 부르고픈 '유니크함'... 안젤라베이비 클라라 등 '변경 후 대박'

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말했다.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은정은 "독특하게 기억되고 싶다"라며 이름을 '한다감' 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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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감으로 개명한 한은정 (SNS)

연예계에는 활동 도중 개명한 스타가 많지만, 한다감 이라는 이름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특이한 매력포인트가 있다.

네티즌들은  "bg** 행운을 불러와서 좋은 소식 많이 들리는 한해 되시길" "bj*** 한다감 독특하고 귀엽네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배우 김민선은 김규리로 개명하기도 했다. 어릴적 집에서 부르던 이름이라고 한다.

중국의 톱스타 '안젤라베이비'는 본명이 '양영' 이지만, 안젤라베이비라는 이름으로 개명 후 큰 성공을 거뒀다.

국내스타 클라라 역시 이성민에서 개명한 이후 여러 이슈를 몰고오며 인지도가 상승하기도 했다. 그는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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