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17일 무주택 서민의 안정적인 주거생활를 위해 우리은행 광교도청역지점과 ‘임대주택 입주민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안정망 실현을 위한 금융네트워크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문의 사항은 LH수원권주거복지지사내 마이홈상담센터 (☎031-323-9102)로 하면 된다.
LH 경기지역본부 장충모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약자인 무주택서민의 안정적인 주거복지안정망의 기초가 더욱 튼튼해져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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