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학래, 그 시절 '오빠'였는데... "항상 예뻐하는 후배" 얼굴 비추기도

가수 김학래가 조명된다.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한 이성미가 과거 가수 김학래와 연인이었고 아이를 낳았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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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래 (OBS 캡쳐)

이에 가수 김학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중인데, 그는 대학가요제 출신의 훈남 가수였다.

가수 김학래와 이성미의 안타까운 스토리에 네티즌들은 "pi*** 그래도 책임을 잘 졌으면 되었을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김학래는 고 신해철 빈소를 찾기도 했다.

그는 "예뻐하는 후배였다"며 신해철을 기억했다. 또 "기발한 아이디어도 많고 타고난 천재성이 있는 친구였다"라면서 신해철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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