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학래, 그 시절 '오빠'였는데... "항상 예뻐하는 후배" 얼굴 비추기도
가수 김학래가 조명된다.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한 이성미가 과거 가수 김학래와 연인이었고 아이를 낳았음을 고백했다.
이에 가수 김학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중인데, 그는 대학가요제 출신의 훈남 가수였다.
가수 김학래와 이성미의 안타까운 스토리에 네티즌들은 "pi*** 그래도 책임을 잘 졌으면 되었을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김학래는 고 신해철 빈소를 찾기도 했다.
그는 "예뻐하는 후배였다"며 신해철을 기억했다. 또 "기발한 아이디어도 많고 타고난 천재성이 있는 친구였다"라면서 신해철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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