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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라오스 소수민족 교육환경 온정 손길로 ‘희망의 배움터’ 뚝딱

인천대 INU 글로벌 사회공헌단 위안깨오초 신축 교실 준공식 2017년부터 세 번의 활동 성과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2019년 01월 18일 금요일 제12면
▲ 인천대 INU 글로벌 사회공헌단이 라오스 비엔티안 위안깨오 초등학교 신축 교실 준공식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 인천대 INU 글로벌 사회공헌단이 라오스 비엔티안 위안깨오 초등학교 신축 교실 준공식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INU(I&YOU) 글로벌 사회공헌단이 최근 라오스 비엔티안에 있는 위안깨오 초등학교(Viengkeo Elementary School)에서 신축 교실 준공식을 가졌다.

INU 글로벌 사회공헌단은 UN이 정하고 세계가 노력하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기반으로 국제개발협력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총 3기에 걸쳐 위안깨오 초등학교 교실 신축 건축봉사와 진로 체험, 예체능 교육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자력·자생·지속가능한 국제개발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위안깨오 초등학교는 라오스 비엔티안의 작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산속에 거주하던 소수민족이 강제 이주로 인해 도시 외곽에 삶의 터전을 잡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마을이다. 소수민족 증가로 취학 아동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 건물이 좁고 교실도 부족해 한 교실에 60여 명의 학생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인천대는 2017년 7월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라오스 비엔티안의 위안깨오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그동안 교실 3개짜리 건물 신축을 위한 비용과 봉사단을 파견해 건축 일부를 담당해 왔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작은 나눔으로 라오스 어린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고, 우리의 활동을 통해 라오스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라오스의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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