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17회 , 이야기는 여전히 꼬리에 꼬리를 물고 ,  사이다맛을 유지위해

JTBC 스카이캐슬 17회를 두고 금주 내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이야기가 유출됐다는 루머가 더 큰 화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게 했다. 김빠지지 않게 청량감을 보전하기 위해선 더 이상 누수는 없어야 한다는 팬들이 있다. 사이다 맛을 유지해야 좀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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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스카이캐슬 17회를 두고 금주 내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사회에서 여러 현상을 설명할때도 등장할 정도로 스카이캐슬은 여러가지 케이스들을 낳고 있다. 정준호는 스카이캐슬 17회의 변수가 될것 같다. 

그의 표정으로 봐서는 회복이 쉽게 될 것 같지는 않다. 아직 이야기의 핵심은 미지수이다. 현재로선 정준호가 보통 당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염정아 역시 매우 큰 불행에 빠질 확률은 높아지고 있다. 

패밀리 전체로 그 병은 이미 옮겨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신과 하극상이 집안에서 주요한 분위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야말로 스카이캐슬에서는 이제 각 가정마다 영이 안서는 가장들과 부모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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