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할리우드 스타일 '아침형 인간'에 뿅... 두터운 신뢰 '성사 가능성'도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가 주목받는다.

17일 전파를 탄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기차역에서 김보미를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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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미 (TV조선)

수줍은 듯 한 김보미는 "부산에서 살고 있다"라는 말을 하며 웃었고, 고주원은 그 미소에 반한 듯 지극 정성으로 간식 등을 나누며 담소를 꽃피웠다.

고주원은 얼마 전 혼자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아침형 인간의 생활은 마치 영화 같았다.

시청자들은 과거 연애나 가상결혼 프로그램에 '방송은 방송일뿐' 이라는 반응도 보였지만, 최근 '연애의 맛'을 보며 놀라는 눈치다. 정영주의 경우에는 연하의 남성과 소개팅을 했다. 돌싱인 그녀는 당당했다.

실제로 커플이 된 김종민 황미나를 비롯해, 이필모와 서수연은 방송에서 만나자마자 몇 개월만에 결혼 약속을 했기 때문.

특히 이필모 커플인 서수연의 경우 이병헌 동생과의 친분 또한 방송으로 드러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또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는 예능 진출을 했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SNS 스타로 거듭나며 사랑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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