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끊이지 않는 ‘권모술수’ … 다시금 궁지로 몰려고

18일 SBS ‘강남스캔들’에서 백희는 소유가 약혼을 방해한다는 사실이 진복의 귀에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다.

서형은 백희가 지어낸 계략을 듣고 다시금 소유를 벼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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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남스캔들’

서준은 지윤이 소유를 향해 던진 커피를 대신 맞고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 당황한 명지윤은 최서준과 함께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그는 "절대 따라오지 말라"며 화를 냈다.

백희는 지윤을 찾아가 "은소유하고 너는 결이 다르다. 서준이는 어차피 너한테 돌아올 건데 뭐하러 시궁창에서 구르냐"며 지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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