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논란, 귀여운 반려 둘러싼 아픈 논쟁들... 뉴욕선 '식용반대' 피켓을
유기견 '안락사 논란'이 뜨겁다.
현재 동물단체 '케어'의 일부 단원들을 비롯해 다양한 단체들은 '케어' 박소연 대표를 법적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등은 18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현재 박소연 대표에 대한 다양한 증언이 등장하는 가운데,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또 일각에서는 어떤 이유였는지 기자회견을 통해 얼른 밝혀야 한다는 의견도 달고 있다.
이밖에도 중국에서는 '개 식용' 관련 반대집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다. 해외에서도 찾아와 대규모 시위를 연다.
또 지난해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 57번가에 있는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식용 반대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를 입양한 보호소에서 불이 나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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