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논란, 귀여운 반려 둘러싼 아픈 논쟁들... 뉴욕선 '식용반대' 피켓을

유기견 '안락사 논란'이 뜨겁다.

현재 동물단체 '케어'의 일부 단원들을 비롯해 다양한 단체들은 '케어' 박소연 대표를 법적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786800_244058_0319.png.jpg
▲ 안락사 논란 (자료사진)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등은 18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현재  박소연 대표에 대한 다양한 증언이 등장하는 가운데,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또 일각에서는 어떤 이유였는지 기자회견을 통해 얼른 밝혀야 한다는 의견도 달고 있다.

이밖에도 중국에서는 '개 식용' 관련 반대집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다. 해외에서도 찾아와 대규모 시위를 연다.

또 지난해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 57번가에 있는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식용 반대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를 입양한 보호소에서 불이 나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