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태릉 시절 담 넘기도" 깜짝 고백 재조명... '태권도' 펼쳤던 예능도

김동성이 내연녀 관련 의혹으로 주목받는다.

현재 김동성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범죄 사실은 몰랐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의 이모저모가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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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성 (SBS)

특히 김동성은 얼마 전 이혼을 했는데, 전 부인과 SBS '자기야'에 출연했던 과거가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방송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또 '자기야' 방송에서 김동성은“국가대표 시절 태릉선수촌 담을 넘어 도망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1998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목표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다. 어린 치기에 그만 태릉선수촌 담을 넘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김동성은 과거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에서 태권도 시합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탄탄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태권도마저 훌륭한 경기를 펼쳐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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