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귀엽고 럭셔리한 '꽃방울'에 보석 감추듯... 벚꽃시절

조수애 아나운서의 임신설이 전해졌다. 

18일 헤럴드경제 측은 조수애 아나운서가 이미 임신 21주차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화려한 화보와 결혼식으로 주목받은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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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애 부부

이와 함께, 조수애가 결혼식에서 들었던 '은방울꽃 부케' 가격부터, 그의 과거 예능 '히든싱어' 출연 등도 주목된다.

은방울꽃은 셀럽들의 부케로 유명하다. 송혜교가 선택하기도 했던 꽃인데, 꽃을 구하기 힘든 계절에는 가격이 수백만원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조수애 외에도 최근 결혼 임신 소식을 연달아 알린 이현승 아나운서도 눈길을 모았다. 그는 트로트 가수 현상과 결혼해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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