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손혜원랜드 게이트, 카르텔에 '직 걸자' 말말말, 갈때까지 어디까지 갈까

한국당 손혜원랜드 게이트, '직 걸자' 카르텔까지 '말말말' ...가볼 때 까지 어디까지 가나

자유한국당이 최근 손혜원 의원 투기 관련 의혹에 대해 '손혜원 랜드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규정했다.

▲ 한국당 손혜원랜드 게이트

18일 한국당은 '손혜원랜드 게이트'라는 별도의 TF를 꾸리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와 함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강력 발언 등도 주목된다.

나 원내대표는 "셀프 면죄부를 주는 여당의 결정에 대해 정말 납득하기 어렵다. 이게 국민의 상식에 맞는 건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손혜원 의원도 반격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 의원도 이런 무책임한 상상력을 부끄러움없이 발설할 때는 뭐라도 걸어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함께 의원직을 거시겠습니까? 또는 저와 함께 전재산을 거시겠습니까?"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손혜원 의원의 해명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말하면서 "사회지도층 카르텔 시인하는 꼴"이라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