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사모님 프로젝트 최악인가 , 닭쫓던 개 신세로  

19일 방영된 KBS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파경이 화두가 됐다. 이장우와 유이 , 박상원과 차화연 사이에는 파경의 그림자가 어른 거린다. 차화연은 이장우와 유이를 갈라서게 한다는 것이 목표가 됐다. 

20190119_205337.png
▲ 19일 방영된 KBS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파경이 화두가 됐다. 이장우와 유이 , 박상원과 차화연 사이에는 파경의 그림자가 어른 거린다.

교도소에 함께 있던 강두는 출소후 최수종을 찾으며 헤매인다. 최수종이 새로운 직업인 포차를 운영중에 지역건달들과 마찰을 일으킨다.  마찰이 심해졌을 때 강두가 나타나 상황을 정리해준다. 강두는 은인인 최수종을 찾고 포옹을 한다. 

윤진이는 자신의 꾀가 부메랑이 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다. 결국 자신이 유이에게 음모를 뒤집어 씌운 것 때문에 후계구도에서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윤진이는 차화연이 갈라선다면 자신에게 결코 유리한 구도가 아님을 알게된다. 결국 유이의 입지를 더 강화시켜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차화연과의 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그야말로 동상이몽이 아닐 수 없다.유이는 역설적으로 네식구가 둘러 앉아서 밥을 먹으면서 모처럼 행복감에 젖는다. 

교도소에 함께 있던 강두는 출소후 최수종을 찾으며 헤매인다. 결국 강두는 은인인 최수종을 찾고 포옹을 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