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사모님 프로젝트 최악인가 , 닭쫓던 개 신세로
19일 방영된 KBS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파경이 화두가 됐다. 이장우와 유이 , 박상원과 차화연 사이에는 파경의 그림자가 어른 거린다. 차화연은 이장우와 유이를 갈라서게 한다는 것이 목표가 됐다.
교도소에 함께 있던 강두는 출소후 최수종을 찾으며 헤매인다. 최수종이 새로운 직업인 포차를 운영중에 지역건달들과 마찰을 일으킨다. 마찰이 심해졌을 때 강두가 나타나 상황을 정리해준다. 강두는 은인인 최수종을 찾고 포옹을 한다.
윤진이는 자신의 꾀가 부메랑이 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다. 결국 자신이 유이에게 음모를 뒤집어 씌운 것 때문에 후계구도에서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윤진이는 차화연이 갈라선다면 자신에게 결코 유리한 구도가 아님을 알게된다. 결국 유이의 입지를 더 강화시켜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차화연과의 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그야말로 동상이몽이 아닐 수 없다.유이는 역설적으로 네식구가 둘러 앉아서 밥을 먹으면서 모처럼 행복감에 젖는다.
교도소에 함께 있던 강두는 출소후 최수종을 찾으며 헤매인다. 결국 강두는 은인인 최수종을 찾고 포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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