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감칠맛 토크에 '킹' 넉다운... "집에 냉장고 다섯개" 성공 뿜뿜

배우 이유리가 '호동왕'에 대해 귀여운 폭로를 했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이유리는 강호동이 예능 '엑스맨' 시절에 왕 같았다고 말하며 무서웠다는 듯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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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 (JTBC)

특히 자막에는 '연기대상 다운 MSG'라고 나와, 이유리 특유의 표정연기에 웃음을 짓게 했다.

이유리는 악역 외에도 예능 발언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자신만의 독특한 살림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유리는 냉장고가 다섯개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유리는 “우리 집엔 냉장고가 다섯 대다. 작품에 들어가면 6~8개월 동안 살림을 할 수 없어 음식을 재어놓다 보니 냉장고가 5대가 됐다"라고말했다.

이밖에도 속옷 역시 150벌을 샀다면서,  그런 모습을 보면 성공했다는 생각도 든다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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