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최근 밸류 하이엔드 호텔 수원에서 연합회 이사진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이사회 및 임원단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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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사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과 2019년 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년인사회와 임원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3개 기관이 2019년도 지원기관 시책설명회를 가졌다.

전경표 회장은 "올해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융합 교류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라는 슬로건 아래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회원님들의 말씀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며 "2019년 기해년은 보다 계획성 있는 추진력으로 돌파하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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