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산곡2·4동 새마을금고가 출생을 축하하는 통장 상품을 만들어 출산장려에 나섰다.
김현기 산곡2·4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요즘 경기 침체로 젊은 지역주민들이 아기 낳기를 꺼려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조금이나마 신혼부부가 아기를 낳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순 산곡4동장은 "이번 사업이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면서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는 고객감동 행정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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