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암, 해피 바이러스 '숨겼던 이유는'... 홍콩스타 이연걸은 '치유중'

양세찬 암 키워드가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20일 양세찬이 '갑상선 암'을 앓았으며 현재는 완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형 양세형은 그를 많이 걱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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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세찬 암 (SNS)

이날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양세찬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던 사실과 현재는 치료해서 완치된 사실 등을 말했다.

이에 팬들은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언제나 밝은 모습만 보여서 몰랐다'는 이들도 있다.

최근에는 허지웅이 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다"면서 알고보니 혈액암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홍콩의 액션스타 이연걸이 투병 소식을 알렸다.

그는 호르몬 관련 질환으로 인해 다소 변한 얼굴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라디오를 통해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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