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댄싱머신 '이제는 꽃행복만'... 정호근 '슬픈 가정사'로 무속인의 길

신화 전진이 스페셜 MC가 되었다.

과거 '신화' 그룹활동 시절부터 빛나는 예능감으로 유명했던 전진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도 완벽하게 녹아들며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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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SBS)

무엇보다 전진은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친어머니 관련 이야기를 했다.

그런 전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gt*** 이야기하기 어려웠을텐데 힘내요" "ig*** 보기 좋네요! 이제 행복과 즐거움만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들어 가정사를 솔직히 고백한 정호근과 최대철 등이 주목된다.

지난 11일 KBS2 '볼빨간 당신'에서 배우 최대철은 광부로 살았던 아버지와, 희생을 해야했던 어머니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정호근은 최근 무속인으로 변신했다. 그는 가족에게 닥친 불행에 힘들 당시 신내림을 받았다면서 무속인을 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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