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결말 , 그가 깊숙이 유폐된 곳은 , 가상공간에서 질서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정해두지 않고 ‘판단은 당신에게 맡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열린 결말로 여운을 남겼다. 위험한 순간은 한 사람의 희생으로 종식될 수 있었다. 비록 현실이 아니었지만 현빈이 희생한 역사를 알았다면 눈물이 없이는 볼 수 없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현빈이 바로 잡지 않았다면 현실에서도 대 혼란이 계속됐을 것이다. 현빈은 인류에 가장 큰 문제점을 제거한 위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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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열린 결말로 여운을 남겼다.

20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결말 분에서 진우(현빈)는 엠마(박신혜)에게 천국의 열쇠를 얻은 후 버그를 삭제하기 시작했다.

선호는 희주에 "유진우는 삭제됐다. 기다리지 마라"고 말했지만 희주는 그래도 진우를 믿고 기다렸다.

이후 희주는 카페에서 우연히 "장난아니게 잘하는 유저가 있다" "NPC는 아닌데, 아이디는 없더라고요" 등의 말을 듣고 게임에 로그인 했다. 게임 속에는 진우가 살아 유저들과 게임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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