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혈분쟁' 北아일랜드서 차량폭탄 터져
(런던데리[北아일랜드] 로이터=연합뉴스) 전날 밤 폭탄 테러가 발생한 영국령 북아일랜드의 런던데리 거리 현장에서 20일(현지시간) 경찰 요원이 파괴된 용의 차량을 감식하고 있다.
사상자는 없었지만, 친(親) 영국 신교도들과 아일랜드 민족주의 진영 구교도들 사이의 유혈 분쟁의 역사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북아일랜드에서 폭탄 설치의 배후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용의자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 北아일랜드서 차량폭탄 테러…용의자 2명 체포
(런던데리[北아일랜드] 로이터=연합뉴스) 전날 밤 폭탄 테러가 발생한 영국령 북아일랜드의 런던데리 현장 주변이 20일(현지시간) 경찰차로 봉쇄돼 있다.
사상자는 없었지만, 친(親) 영국 신교도들과 아일랜드 민족주의 진영 구교도들 사이의 유혈 분쟁의 역사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북아일랜드에서 폭탄 설치의 배후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용의자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 북아일랜드 차량폭탄 테러 현장
(런던데리[북아일랜드] 로이터=연합뉴스) 전날 밤 폭탄 테러가 발생한 영국령 북아일랜드의 런던데리 거리의 현장에 20일(현지시간) 용의 차량이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게 파괴돼 있다.
사상자는 없었지만, 친(親) 영국 신교도들과 아일랜드 민족주의 진영 구교도들 사이의 유혈 분쟁의 역사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북아일랜드에서 폭탄 설치의 배후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용의자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