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갑작스럽게 빈소로 … 대타로 비보 알려

김숙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김숙의 소속사 IOK 컴퍼니 측은 "방송인 김숙 씨의 모친께서 21일 향년 80세로 별세하셨다"며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aq.jpg
▲ 김숙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숙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숙은 DJ를 맡고 있는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7시로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라고 한다. 

이날 SBS 러브FM 관계자는 21일 김숙의 부재를 알리며 “오늘과 내일은 신봉선이 김숙을 대신해 임시 DJ로 나선다. 23일부터의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