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G타워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정부와 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투자 촉진 등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용 청장과 카시모프 일자트 아블라하토비치(Kasymov Ilzat Ablahatovich) 타슈켄트 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앞으로 FEZ(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투자 촉진을 위해 공동노력하고 협력사업 발굴, 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타슈켄트주 내 안그렌 경제자유구역(Angren FEZ) 활성화를 위해 IFEZ 전문가 파견 및 관계자 교육 등을 하기로 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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