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21일 지역 주민 및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옹진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옹진아카데미에서는 국가 미래전략을 위한 싱크탱크와 인재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 ‘여시재’ 이광재 원장을 특별히 초청했다.

이 원장은 ‘일자리를 만드는 지방자치, 시·산·학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지방정부(市), 산업체(産), 대학 및 연구기관(學)의 세 주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히 작용하는 시·산·학 생태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