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털털녀가 가문의 영광 알리고 '소통왕'으로 격 있게... 유느님도 '들었다놨다'

함연지가 SNS로 가족을 공개하며 재벌같지 않은 소탈함을 뽐냈다.

20일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아빠 사랑"이라며 아빠가 훈장을 받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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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연지 (유튜브 캡쳐)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그의 남편 역시 훈훈한 외모였으며 대중에게 공개하길 꺼리지 않았다.

함연지는 과거에도 KBS '해피투게더'에서 소탈함을 뽐냈다.

함연지의 을같은 의식은 이니셜로 불리는 많은 사례들을 소환해내기도했다. 함연지로 인해 이들은 의문의 패배를 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함연지는 본인이 말한 초보답지 않게 유느님 등을 들었다 놨다 했다.

특히 부모한테 물어보고 자신의 재산 정도를 알았다는 말을 했을때, 모두는 놀라는 눈치였다. 예능을 엉뚱함으로 물들였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SK 최태원 회장의 딸 최민정씨는 노블리스 해군 장교 지원을 스스로 결심한 뒤 자신의 결정을 반대하는 어머니 등 가족들을 끈질기게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중국어 언어능력도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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