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쏘아 붙였던 '시크녀'는 실제로 '열정 뿜뿜'... 인생 야무지게 '똑소리'

'알함브라의 궁전'에서 박신혜와 연기대결을 펼친 한보름이, 실제로는 '만능 재능녀'였다.

한보름은 드라마에서 시크하면서도 날카로운 연기를 했지만, SBS '야간개장'에 나온 그는 자기관리에 힘쓰는 여성이었다.

991C89335A1C261E10.jpg
▲ 한보름 (SNS)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한보름의 취미는 다양했다. 수준급 그림실력 그리고 반려견 미용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한보름의 매력에 네티즌들은 "g8*** 행사에서는 되게 시크해보이던데 실제로는 예쁘고 야무지다" "vf*** 와우 자격증도 많고 대단하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 외에도 다재다능함으로 유명한 스타는 김재경, 태연, 구혜선 등이 있다.

특히 구혜선은 탁월한 그림 실력으로 전시회도 열었으며, 태연은 네일아트 실력이 상당하다고 알려졌다. 가끔 SNS에 자신이 한 작품을 올리기도 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