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은 토요일 새벽, 그대가 곤히 꿈나라 간 사이?... 대낮 '은행털이범' 사례도

도둑은 토요일 새벽에 주로 침입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2일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가 발표한 결과를 토대로, 도둑은 토요일 새벽에 가장 많이 활동했다고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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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은 토요일 새벽 (SBS,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또 도둑들이 가장 많이 침입한 시간대로는 0시에서 6시 사이로 알려졌다.

이러한 결과에 네티즌들은 "3g*** 토요일 새벽에 특히 문 잘 잠궈야 하나" "ki** 이런것 보다 평소에 대비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도둑들에 대한 법적 조치 강화가 제일 중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도둑 관련 뉴스는 최근 '은행털이범' 사건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경북 경주시 새마을금고에는 강도는 얼굴을 가린채 침입해 이천여만원을 강탈해서 도주했다. 이과정에서 두 직원이 상처를 입기도 했다. 

또 지난 1월 검거된 울산 새마을 강도 사건, 그리고 현금운송차량 절도 사건 등도 유명한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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