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소탈 털털 '컵밥 홀릭을' 엄친딸 반전... 초심 지키며 '넉넉해진 여자 스타'도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그룹의 딸로 알려진 '함연지' 씨가 주목받는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뚜기 컵밥' 사진을 올리며 요즘 그것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소박하면서도 가족 회사 식품을 사랑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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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연지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함연지씨는 단란한 가족 사진 그리고 훈훈한 남편 등으로 주목받는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뚜기 컵밥' 사진을 올리며 요즘 그것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소박하면서도 가족 회사 식품을 사랑하는 모습이었다.

일각에서는 주식부자 등의 키워드도 제시하지만, 함연지는 오히려 평범하면서도 발랄한 '새댁' 느낌이었다.

이밖에도 연예계에는 부동산 관련 부자가 된 인물들이 있다.

구하라는 JTBC '아는형님'에 나와서 건물주가 된 비결과 과거 검소했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었던 55만원 통장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라며 초심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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