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가짜뉴스 인용, 뿔난 목소리 "도저히 참기가" , '홍카콜라' 반응도

금태섭 가짜뉴스 인용, 뿔난 모습으로 "도저히 참기가"... '홍카콜라' 반응은

손혜원 의원이 금태섭 의원 '가짜뉴스 인용'을 비판했다.

손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금태섭 의원의 최근 발언을 언급하면서 "가짜뉴스를 그대로 인용하신 것 같은데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 손혜원 의원이 '금태섭 가짜뉴스 인용'을 언급했다.

또 그는 '나전칠기' 관련 판권을 언급하며 "하루 전까지 같은 당에 계셨던 분이 사실확인이 필요한 예민한 부분을 발언하시면서 왜 제게 확인하지 않으셨느냐"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그것을 국립박물관에 구입하라는 발언을 했다'라고 하셨는데 이 대목은 제가 도저히 참기 어려운 대목"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 외에도 자유한국당 측의 '손혜원 의원' 비난도 상당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지금은 '홍카콜라' 유튜브를 운영하는 홍준표 전 대표 역시 그에 대한 의구심을 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