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드론학과 과정(정보처리/공업전문학사)이 드론 설계, 드론조종법 등 드론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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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드론전공은 드론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드론조종법에서부터 드론설계, 드론개발 등 드론 특성화 교육을 받게 되며 더 나아가 초경량비행장치 자격증, 드론지도자 자격증 등 다방면에 활용도가 높은 드론 관련 자격증 교육도 받는다.

이 학교 관계자는 “드론산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중심의 드론 교육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서울현대는 드론 특성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 중이며, 이는 드론 자격증 취득, 취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학교는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드론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약 200여 곳의 드론IT 관련 산학협력기관에서 학생들이 드론에 관한 공동 연구 및 인턴십, 현장실습 등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실제 서울현대 드론전공은 드론 관련 기업 및 방송국,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자를 배출하며 100%의 취업률을 공식 발표한 바가 있다.

현재 서울현대는 드론학과 과정을 포함해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유아교육과 과정, 경찰행정학과 과정 등 전 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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