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또 기해년 굿뉴스… 쉬지 않는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둘째 아이 소식을 알려왔다.

22일 정준호 측은 “오래 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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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둘째 아이 소식을 알려왔다.

이어 “이번 주 종영하는 ‘SKY 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TV조선 측 역시 “이하정 앵커가 임신한 게 맞다.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고 활동은 계속 할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4년 2월 첫째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정준호는 대단원을 앞둔 스카이블루에서 딸을 잃고 아파하는 부정을 열렬히 표출해내 시청자들을 울렸다. 정준호의 열연은 이 작품의 고공행진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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