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이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제11회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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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 및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된다.

 신 의장은 제8대 전반기 남양주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시민의 삶을 바꾸는 든든한 의회’를 슬로건으로 민의의 대변자이자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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