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석환 사무처장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최석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해 서재원 경기도지사 대의원, 박주수 양주지구협의회장과 강복수, 하영수 부회장 등 회원 5명이 함께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적십자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적십자회비는 1월 31일까지 1차 집중모금 기간을, 기간 종료 후 연중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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