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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도시정보공학과 이미숙 교수가 ‘2019년 한국측량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 학술 연구자에게 주는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수는 ‘시스템 사고를 통한 지도데이터 국외 개방과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간 인과구조 분석’이란 논문을 발표해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측량학회는 측량학, 측지학, 사진측량학, 지도학, 지형정보학 등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관련 학문에 관한 연구와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학회로 이날 지난 한 해 발표된 논문 60여 편 중에서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했다.

현재 한국측량학회는 2천여 명의 국내외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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