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세종문화재단이 24일 명성황후생가 유적지 문예관에서 ‘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작년 설명회.  <여주시 제공>
▲ 여주세종문화재단이 24일 명성황후생가 유적지 문예관에서 ‘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작년 설명회. <여주시 제공>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올해 ‘문화예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24일 오후 4시부터 여주 명성황후생가 유적지 문예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인(단체)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원사업 설명, 작년과 달라진 사항 및 지원신청서 작성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은 ▶예술가 지원 ▶시민문화예술 ▶문화예술교육 3가지로 나뉜다.

예술가 지원은 전문 예술창작 지원, 우리 동네 문화예술 프로젝트(경기 예술활동 지원),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시민문화예술에는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문화예술 교육으로는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 역량강화 지원이 각각 있으며 총 6개 사업에 대해 공모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가 끝나면 오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전체 19일간 사업별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여주의 문화예술인(단체), 시민들이 문화예술 사업에 관심을 갖고 공모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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