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가 2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희망2019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는 2016년 인천 공동모금회와 10년 기부를 약정한 이후 매년 연말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맹진호 회장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랑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인천지역 사랑의 온도가 100℃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환 인천 공동모금회장은 "귀한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으로 행복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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