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2018년 산하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 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의 영역별 평가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은 ▶청렴브랜드 네이밍 및 청렴콘텐츠 공모 ▶청렴선도학교 및 청렴엄마지킴이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등을 통해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포의왕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김동민 교육장은 "반부패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군포의왕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단순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