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청 ‘학교급식 교육공무직 직무연수’에 참석한 영양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 안양과천교육청 ‘학교급식 교육공무직 직무연수’에 참석한 영양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초·중·고교 영양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학교급식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2주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 ‘환경호르몬과 식생활’, ‘맛의 방주를 찾아서’, ‘학교식생활교육의 실제’, ‘학교식생활 교육 코칭’, ‘노사관계 및 학교급식 운영’ 등의 특강과 현대화 시설을 갖춘 학교를 찾아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또 학교급식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연간 운영계획서 작성 및 레시피 개발과 식재료 동향 시장조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연숙 평생교육건강과장은 "내실 있는 연수로 학교 현장과 개인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로 소통하고 협업해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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